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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아기 코끼리의 엄머 코끼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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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남아선교정보센터 작성일24-01-26 23:24 조회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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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2013. 1.13) 동 말레이시아 사바주 따와우(Tawau, Sabah), 보르네오 정글에서 보호동물인 코끼리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런데 놀라운 광경은 3개월된 아기 코끼리가 죽은 엄마의 곁에서 슬퍼하며 떠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애뜻한 마음으로 적셔오며 감동을 주고 있다.

"엄마, 눈 떠! 눈 뜨고 일어나!", 엄마 곁을 떠나지 않고 엄마의 눈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애절한 충동을 주고 있다.
사바주 자연보호국은 한 주간 사이에 죽은 것으로 보이는 코끼리는 "외상은 없고, 간 확대와 염증, 폐, 장 출혈이 있는 것"을 보아, "사인은 사람들이 야생동물들의 위협을 막기 위해 뿌려놓은 살충제, 독극물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바주는 "사바주의 슬픈 날"로 선포하여 "자연동물 보호에 각별한 주의"를 경고하였다.
새해 벽두에 "아기 코끼리의 엄마 코끼리 사랑"은 가슴에 젖어드는 감동으로, "인간 이기주의"에 경고를 주고 있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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